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생각하며
수업을 구성합니다.
혼자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반을 구성합니다.
선생님 1명에 6-8명의 친구가
함께합니다
친구들과 더 많이 대화하고 싶습니다.
친구들의 마음을 더 많이 알고싶습니다.
따라서 6-8명당 1명의 선생님을 배정하여,
친구들에게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책을 경험하는 시간은
팀 프로젝트로 진행됩니다
어른이 되어보니,
모든 일은 혼자 할 수 없더라고요.
팀 프로젝트를 고집하는 이유는
'어울림의 중요성' 때문입니다.
함께 살아야하는 세상속에 친구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나이는 2살 터울로
배치됩니다
5-6세 6-7세 8-9세 10-11세
다양한 연령층의 친구들과 대화할 때
사고가 넓어집니다.
반대로 같은 연령대만 모여있으면
서로가 '비교'의 대상이 되기도합니다.
따라서 2살 터울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같은 팀 내에서도 개인의 난이도에 따라 주어지는 책과 글쓰기 질문은 다릅니다. 함께 협업해야 하는 활동은 함께 하고, 학습이 필요한 활동은 나이대별로 진행됩니다.)
책은
마음이 됩니다.
서른을 훌쩍 넘겨보니
어릴 때 읽은 책이
양심이 되고
신념이 되고
마음이 되어 있습니다.
뛰어노는 논술은
2가지 방식으로
책을 선정합니다.
2030년, 내 아이 스무살 되는 날을 위한
창작 동화
한 달에 1편, 연구진은 동화를 만듭니다. 코로나 이후 새로운 지혜가 필요했습니다.
20세기는 1차 세계대전으로,
21세기는 코로나로 시작됩니다.
AI는 지금껏 상상할 수 없던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15년마다 상식이 바뀌는 요즘입니다.
세상은 변하는데 동화책은 그대로 입니다.
변화하는 세상을 들려주는 것이 선생의 역할입니다.
연구진은 전 세계의 트렌드, 시사, 상식을 토대로
한 달에 1권, 새로운 동화책을 씁니다.
어릴 때 알려줘야 하는 필수 교양
고전 시리즈
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본질은 변치 않습니다.
5-10세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하는 기본 교양.
어린왕자, 삼국지, 톨스토이, 헤르만 헤세 등...
지금 꼭 알아야 하는 고전들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합니다.
뛰논은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읽습니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
모르는 어른 있나요? 그런데 왜 우리는 아직도 실패를 무서워할까요? 많은 책을 읽는다고 훌륭한 어른이 되지 않는 다는 것. 엄마 나이쯤되니 말하지 않아도 알지요.
그래서 한달에 한권의 책만 읽습니다. 읽고, 아는 것이 아니라 함께 경험하면서 내 삶으로 실천하는 삶을 사는 것. 그것이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8월에 진행되었던 수업
<돈키호테>의 커리큘럼으로 살펴볼게요.
1주 차
책에 대한 흥미 높이기
돈키호테의 주요 에피소드를 오디오북으로 만듭니다. 이 과정에서 책의 내용에 흥미와 애정을 키울 수있게 됩니다. 책에 대한 애정이 있을 때 아이들은 스스로 몰입해서 책을 읽습니다.
> 지난 수업일지 보기
2주 차
책과 역사적 배경을 연결 지어 생각하기
세르반테스가 돈키호테를 만든 역사적 배경을 방 탈출 게임으로 재미있게 익힙니다. 책과 역사적 배경을 연결 지어 생각하는 힘을 기릅니다.
3주 차
책과 현시대를 연결 지어 생각하기
이 시대의 돈키호테는 누구 일까요? 일론 머스크, 알리바바 마윈 등 모두가 미쳤다고 했지만 꿈을 이룬 현시대의 인물들을 공부합니다. 책과 현재의 인물을 연결해 다 생각하게 합니다.
4주 차
책과 나를 연결 지어 생각하기
나도 돈키호테처럼 미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봅니다. 그 경험을 통해 돈키호테와 나를 연결지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과 더불어
역사적 배경, 현시대 상황, 나와 연결하는
4주간의 다양한 활동으로
책을 다채롭게 경험하고 읽습니다.
뛰논 친구들이
지금까지 읽은 책
18년 12월 세종대왕
18년 11월 오만과 편견
18년 10월 샬롯의 거미줄
18년 9월 이솝우화
18년 8월 돈키호테
18년 7월 어린 왕자
18년 6월 말씨
18년 5월 기념이야기
18년 4월 돈의 이야기
18년 3월 인간관계론
18년 2월 논어
18년 1월 위대한결정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생각하며
수업을 구성합니다.
혼자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반을 구성합니다.
선생님 1명에 6-10명의 친구가 함께합니다
친구들과 더 많이 대화하고 싶습니다.
친구들의 마음을 더 많이 알고 싶습니다.
따라서 6-10명당 1명의 선생님을 배정하여
친구들에게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책을 경험하는 시간은
팀 프로젝트로 진행됩니다
어른이 되어보니 모든 일은 혼자 할 수 없더라고요.
팀 프로젝트를 고집하는 이유는 '어울림의 중요성' 때문입니다.
함께 살아야 하는 세상 속에서
친구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나이는 2살 터울로 배치됩니다
5 - 6 세 6 - 7 세 8 - 9세 10 - 11세 12 - 13 세
다른 나이대와 경험과 생각을 나눌 때 아이들의 사고는 더욱 넓어집니다.
형, 누나, 오빠, 언니, 동생과의 관계를 알아갈 수 있도록 2살 터울로 반이 배정됩니다.
(단, 같은 팀 내에서도 개인의 난이도에 따라 주어지는 책과 글쓰기 질문은 다릅니다.
함께 협업해야 하는 활동은 함께 하고, 학습이 필요한 활동은 나이대별로 진행됩니다.)
뛰논만의
책 선정 방법
책은
마음이 됩니다.
서른을 훌쩍 넘겨보니
어릴 때 읽은 책이
양심이 되고,
신념이 되고,
마음이 되어 있습니다.
뛰어노는 논술은
2가지 방식으로
책을 선정합니다.
1. 창작 동화
2. 필수 고전
2030년, 내 아이 스무살 되는 날을 위한
창작동화
1달에 1편, 연구진은 동화를 만듭니다.
코로나 이후 새로운 지혜가 필요했습니다.
20세기는 1차 세계대전으로,
21세기는 코로나로 시작됩니다.
AI는 지금껏 상상할 수 없던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15년 마다 상식이 바뀌는 요즘입니다.
세상은 변하는데
동화책은 그대로 입니다.
변화하는 세상을 들려주는 것이 선생의 역할입니다.
연구진은 전 세계의 트렌드, 시사, 상식을 토대로
한 달에 1권의 새로운 동화책을 씁니다.
어릴 때, 알려줘야 하는 필수 교양
고전 시리즈
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본질은 변치 않습니다.
5-10세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하는 기본 교양
어린왕자, 삼국지, 톨스토이, 헤르만 헤세 등등
지금 꼭 알아야 하는 고전들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합니다.
뛰논은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읽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
모르는 어른 있나요?
그런데 왜 우리는 아직도 실패를 무서워할까요?
많은 책을 읽는다고 훌륭한 어른이 되지 않는 다는 것.
엄마 나이쯤 되니 말하지 않아도 알지요.
그래서 한달에 한권의 책만 읽습니다.
읽고 아는 것이 아니라 함께 경험하면서 내 삶으로 실천하는 삶을 사는 것.
그것이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8월에 진행되었던 수업 <돈키호테>의 커리큘럼으로 살펴볼게요.
1주 차 _ 책에 대한 흥미 높이기
돈키호테의 주요 에피소드를 오디오북으로 만들며 경험하고 책에 대한 애정을 가집니다.
책의 내용에 흥미와 애정을 가지는 것을 먼저 합니다.
> 지난 수업일지 보기
2주 차 _ 책과 역사적 배경을 연결 지어 생각하기
세르반테스가 돈키호테를 만든 역사적 배경을 방 탈출 게임으로 재미있게 익힙니다.
책과 역사적 배경을 연결 지어 생각하는 힘을 기릅니다.
> 지난 수업일지 보기
3주 차 _ 책과 현시대를 연결 지어 생각하기
이 시대의 돈키호테는 누가 있을까요? 일론 머스크, 알리바바 마윈 등
모두가 미쳤다고 했지만 꿈을 이룬 현시대의 인물들을 공부합니다.
책과 현재의 인물을 연결해 다각적으로 생각하게 합니다.
> 지난 수업일지 보기
4주 차 _ 책과 나를 연결 지어 생각하기
내가 돈키호테처럼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책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경험을 합니다.
친구들 앞에서 내 생각을 발표합니다.
> 지난 수업일지 보기
단순히 책의 내용을 아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배경, 현시대 상황, 나와 연결하는 4주간의 다양한 활동으로
책을 다채롭게 경험하고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