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은 나다운 글입니다.
좋은 삶은 나다운 삶입니다.
어른이 되어보니, 나다움을 간직한 사람은 행복하더라고요.
반대로 누군가처럼 되려 했다거나 엄마가 원하는대로 컸던 친구들은 꼭 방황하곤 했습니다.
뛰어노는 논술의 시작은 8년간 2만명의 나다움을 교육했던 나를 공부하는 학교 인큐에서부터였습니다.
그 안에서 아픈 어른을 만났고, 우리 아이들만큼은 자기다움을 간직한 채로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그 처음이 '논술'이었던 이유는 어렸을 때, 읽은 책과 글들은 어른이 된 우리의 마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뛰논은 수능을 잘보는 아이가 아니라 삶을 나답게 건강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존재합니다.